찬이 스티커


지난 11월 8일, 진주와 찬이의 생일이었다.

한 살이 된 찬이의 생일을 뒤늦게 기념하여

기념스티커를 만들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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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와중에도 아이들은 성장했다.

 


몽롱이를 닮은 벨라

 

석봉이의 애교를 물려받은 우유











레이스 목걸이가 잘 어울리는 벨라





어찌된 일인지 몽롱이 남동생을 닮은 토리
(토리는 여자앤데 ;;)


몽롱이의 장난스러운 표정도 보인다





토리와 우유



벨라와 까뮤

 





벨라
 

장난감을 좋아하는 우유



두 얼굴의 까뮤 - 사악한 버전


두 얼굴의 까뮤 - 귀여운 버전



사실은 세 얼굴의 까뮤 - 시크 버전


 
아이들은 회복중이고, 나는 슬슬 떠나보낼 (마음의)준비를 한다.
아주 멀리 가는 것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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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도 성격이 조용한 편은 아니어서 붙들고 사진 찍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치만 저 반짝반짝거리는 눈망울을 보면 나는 착한고양이에요 라고 (거짓)말하는 것 같다 ㅋ


들여다보면, 몽롱이의 눈과 석봉이의 입을 닮았다.





포도젤리. 자랄수록 색이 어두워지겠지 -_-




이건 무방비상태로 찍힌 사진.
마치 나쁜 짓 하다가 들킨 듯한 표정.
저 위에서 착한 고양이 어쩌구 하던 눈망울은 어디로 간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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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러블엄마와 턱시도 아빠 사이에서 회색턱시도는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남아, 여아 두 마리에 모두 흰양말에 흰셔츠를 입고 태어났고
여자 아이는 우리집 세째가 되기로 했다.

그걸 아는 건지 아님 원래 친화력이 좋은 건지 요 녀석은 나를 잘 따르는 편이다.


무릎에서 잠을 자거나 치마 속으로 파고들기도 한다.







몽롱이를 닮은 얼굴.



요 아이는 남자아이.




모두 석봉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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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1순위인 유진이네가 방문했다. 어떤 아이를 데려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가장 크고 활발한 아이로 선택될 것이다.

사진은 유진이 남친님이 찍어주신 것.
맨날 제대로 된 조명도 없이 칙칙한 사진만 찍었는데
이렇게 밝고 화사한 사진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쁨 ㅋ


둘째(셋째?)와 막내



어느 집이든 막내가 인물이 젤 낫다



내가 (약간) 편애하는 회색턱시도 아가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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