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 2.7∼3.6kg


영리하고 예절바른 고양이.
러시안 블루는 영리하고 예절바르지만 다소 까달스러운 성격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잘 타며 애정이 많은 고양이라고 합니다. 성격이 다소 변덕스럽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기르기에 적당한 고양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러시안 블루는 영리하기 때문에 물건을 집어다 주인에게 가져다 줄 수 있으며 보고에 의하면 집안을 문을 여는 녀석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급수기 꼭지나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물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색털은 끝은 은색
러시안블루는 길고 멋진 골격을 가진 우와한 고양이입니다. 얼굴 하나하나의 특징을 볼까요; 삼각형 얼굴, 둥글고 녹색을 띈 눈, 뭉뚝한 주둥이, 곧고 넓은 귀. 끝이 은색이며 광택나는 회색털은 러시안 블루의 가장 특징적인 모습입니다. 짧고 조밀한 외부의 털은 매우 호사스러워 두드러져 보입니다. 과거 극지방 부근에서는 러시안 블루의 멋진털 때문에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안 블루의 멋진 털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두 번 브러싱을 해주어야 빠진 털을 없앨 수 있습니다

북러시아 극지방에서 유래
1860년대 영국인들이 북부러시아 극지방근처의 화이트항에서 북유럽과 영국으로 이들을 데려왔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은 스칸디나이비아 반도와 영국에서 러시안 블루를 수입하여 양쪽에서 좋은 형질을 교배하여 우수한 종을 만들어 현재 미국의 표준 품종으로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solc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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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쪽의 아크엔젤(Archangel) 제도에서 유래한 고양이가 영국으로 전해진 이후 교배를 통하여 현재의 러시안블루가 만들어졌을 것이라 여겨진다. 아크엔젤 제도에서 유래한 푸른 고양이라 하여 아크엔젤블루(archangel blue), 포린블루(foreign blue)라 불리기도 하였다. 1860년대 항해사들에 의하여 러시아의 아크엔젤제도에서 영국으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황실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기르던 고양이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다. 1875년 영국에서 아크엔젤고양이(archangel cat)라는 이름으로 전람회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현재의 러시안 블루의 외형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많은 육종가들이 교배를 거듭하였고 1912년 러시안블루라는 이름의 독자적인 종으로 인정받았다. 1990년대 초 미국에 소개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인기가 높아졌다.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탄탄하고 날렵한 몸을 짧은 은빛을 띤 푸른색의 털이 촘촘히 덮고 있는 것이다. 매끈거리는 털은 끝 부분으로 갈수록 은빛을 띤다. 무늬는 가지고 있지 않다. 머리는 V자 형이며 이마가 평평하고 목이 길고 가늘다. 머리를 옆에서 보면 뱀이 목을 굽힌 채 고개를 치켜드는 것처럼 보여 코브라 머리처럼 보인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눈은 녹색을 띤다. 귀는 크고 뾰족하며 밑동이 넓다. 꼬리는 끝 부분으로 갈수록 가늘다. 러시안블루에서 유래한 ‘니벨룽(Nebelung)’이라는 품종이 있는데, 털의 길이만 길 뿐 털의 색과 외형은 러시안블루와 같다.

매우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이다. 거의 울지 않으며 울어도 그 소리가 매우 작아 잘 들리지 않는다. 애교가 많으며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인이나 가족에게 애정이 깊으나 낯선 사람은 매우 경계하며 낯을 많이 가린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8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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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및 역사

확실한 기원은 아니지만, 북부 러시아의 아칸젤(Archandel)섬에서 유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아칸젤캣(Archangel Cat) 혹은 Foreign Blue로 알려졌었고, 1860년대에 선원들에 의해 영국과 북유럽으로 전해졌다고 전해온다. 러시아 Czars 왕가의 황실 고양이의 후손이었고, Victoria 여왕의 애묘였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1875년 영국의 크리스탈궁에서 아칸젤고양이(원조격 러시안 블루)로 소개되었다. 러시안 블루가 들어올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는 고양이는 진한 푸른빛을 띠고 에머랄드 그린의 눈빛을 가졌으며 건장한 몸을 한 샤르룩스(Charteux)라는 고양이로, 러시안 블루는 샴고양이처럼 보이도록 교육을 받았고, 브리티쉬종의 외관을 따라가게 교배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독특한 특성을 점점 잃게 되어 후에 원조 아칸젤고양이를 살리려는 영국인 브리더(고양이, 개 등 동물 품종의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면서 유지시키는 전문가)들이 후에 러시안 블루의 외모를 복귀시키려는 노력을 해야만 했다. 1912년 독자적인 종으로 인정받고, 그 이후 미국으로 유입되었는데, 영국과 미국, 스칸디나비아 브리더들이 혈통을 발전시켜 1960년대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특징

외형적인 특징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짧고 선명하며 청색의 털을 가졌다는 것인데, 무늬가 없고 털 각각에 은색이 돌아 털이 윤이 나 보이게 한다. 이 털은 쓰다듬거나 핥은대로 형태가 남는다. 머리는 브이자형으로 눈은 연두색이다. 몸은 탄탄하고 날렵하며 단단한 근육질이다. 러시안 블루의 성격은 온순하고 조용하며 내성적이다. 애정이 많은 고양이라 주변과 잘 어울린다. 집의 분위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주인이 우울하면 얼굴을 쓰다듬어 우울함을 달래주기도 한다.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믿음이 깊고 애교가 많으며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많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출처 : 위키백과



:: 러시안 블루 성격에 대한 부분은 뭔가 혈액형으로 사람 성격 구분하는 것 같은 면도 없잖아 있지만,
그렇다면 다음번엔 몽롱이의 별자리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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