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오래 키우시는 분들도 도대체 하루에 사료를 얼마나 주는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정확한 사료 급여량은 고양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에 먹여야 되는 표준 사료량은 영양학적 관점에서 정해져 있답니다.
     

사료양 계산시 고려사항
첫째, 사료 1g은 5~6알에 해당합니다(사료의 크기가 큰 경우는 5알, 작은 알갱이는 6알입니다.). 둘째, 고양이의 나이와 체중에 따라서 먹어야 할 사료양이 다릅니다.
생후 4개월까지는 어린 고양이용 사료를 주어야 하구요. 하루에 체중의 4%의 사료를 주어야 합니다. 만일 고양이의 체중이 1kg (1000g) 면 4%의 사료를 주어야 하니까...하루에 사료 40g을 주는데 이것을 약 5시간간격으로 4회에 나누어 주면 됩니다. 사료 40g 이면 1회용 종이컵으로 1/2정도 되겠군요.(종이컵으로 한컵은 사료 70-80g정도입니다.)

  
   
생후 4개월에서 9개월까지는...
이때는 체중의 약 3%의 사료를, 3회에 나누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생후 9개월이후는 체중의 약 2%의 사료를 2회에 나누어 급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사항은
만일 고양이가 하루 사료 급여량보다 적은 양을 먹어 왔다면 3-5일정도에 거쳐 고양이의 변상태 등을 관찰하면서 조금씩 사료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료를 적게 먹다가 갑자기 늘리면 토하거나 설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에게 사료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출처 : http://www.hansolcat.com



:: 과연 고양이에게 사료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는 걸까??
영양면에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여름에 며칠씩 놔둬도 상하지 않는 음식이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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