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고양이가족 2010. 8. 20. 09:55

몽롱이는 사람 옆에 딱 붙어서 잔다



내가 버젓이 작업을 하고 있는 노트 위에 유유히 걸어와 자버리거나



작업 중인 책상 귀퉁이 손바닥만한 공간이라도 비집고 눕는다


아니면 무릎 위로 슬그머니 올라와 (온갖 자세로) 잔다 

근데, 몸을 저렇게 쭉 뻗고 있으면 마치 다 큰 고양이 같다...

'고양이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롱이는 다큐 시청 중  (5) 2010.08.22
봉다리몽  (2) 2010.08.20
샴비의 목소리를 듣고  (4) 2010.08.19
킬링 스마일  (6) 2010.08.19
몽롱이는 키보드를 좋아해  (3) 2010.08.19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