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의 세 번째 방문.
훈이오빠가 고성능 카메라로 아깽이들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모두의 로망냥이 올블랙


막내라고 생각했던 요 녀석이 실은 넷째였던 것 같다.
다른 형제들이 모두 거꾸로 태어난 데 반해 요 녀석은 머리부터 빠져나왔다.
순리대로 태어났달까? ㅎㅎ
그래서인지 눈도 빨리 떴고, 걷기도 잘 걷는다.






 

 


몽롱이를 닮은 러블코트


러블코트 두 마리 중 한 마리이다. 이 아이는 첫째거나 둘째로 추정된다.
울음소리가 크고 활발한 편이다. 러블코트 두 마리는 젖을 먹을 때면 언제나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곤 했다.







 

흰 양말을 신은 회색 턱시도





회색 턱시도 역시 두 마리가 태어났다. 둘 중 하나는 여섯 마리 중 유일한 수컷이다.
요 청일점 아이가 유진이네 둘째로 입양될 가능성이 크다. (위 사진은 여아로 추정)



 





 

몽롱이를 닮은 러블코트 2




다소 억울한 표정으로 찍힌 또 하나의 러블코트. 




하얀 양말 블랙턱시도



요 녀석은 목소리가 작고 순하다. 형제들 사이에서 언제나 약간 떨어져 혼자 있는다.



앙증맞은 뒷태





뽀나스

사진 찍는 사이 혼자 잠들어버린 회색 턱시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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