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고양이가족 2010. 11. 26. 04:05

쇼파에 양털 러그를 깔았더니 냉큼 올라 앉는다.






"따뜻한 장소에는 언제나 고양이가 있다."


그러나 저 위에서 그루밍을 시작하면 양털까지 죄다 그루밍을 하는 바람에 며칠 후 치워버렸다.
 (양털러그는 원래 엉켜 있고 뻣뻣하기 때문에 그루밍으로 답이 안 나온다.)






(밥줘!)
 

'고양이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로니의 각종 잠자는 모습  (2) 2011.01.26
몽로니  (0) 2011.01.26
몽로니는 6개월  (0) 2010.11.26
헬멧 쓴 몽로니  (2) 2010.11.15
몽롱이는 이제 5개월이 넘었다  (3) 2010.10.25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