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이는 요렇게 무릎에 누워 있는 걸 좋아한다.
우다다 할 때 빼고는 무릎에 조렇게 올려놓으면 스르르 잠이 든다.
몽롱이 엄마도 저 자세를 좋아했다고 한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얼굴.
죽은 거 아니다 ;;;
자는 것도 아니다 ;;;;;




편안할수록 벌어지는 입.



(몽롱아... 너... 쫌... 바보같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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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고양이가족 2010. 8. 20. 09:55

몽롱이는 사람 옆에 딱 붙어서 잔다



내가 버젓이 작업을 하고 있는 노트 위에 유유히 걸어와 자버리거나



작업 중인 책상 귀퉁이 손바닥만한 공간이라도 비집고 눕는다


아니면 무릎 위로 슬그머니 올라와 (온갖 자세로) 잔다 

근데, 몸을 저렇게 쭉 뻗고 있으면 마치 다 큰 고양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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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스마일

고양이가족 2010. 8. 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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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

고양이가족 2010. 8. 16. 18:48


무릎에 저렇게 올려주면 골골송과 함께 허공에 대고 꾹꾹이를 한다. 
엄마를 찾는 건가?
저렇게 잠이 든 뒤 소파나 잠자리에 내려 놓으면 실눈을 떴다가 내가 옆에 있는 걸 보고
다시 잠이 든다. 내가 자리를 뜨면 따라 일어난다. 깊게 잠든 걸 확인할 때까지 있어주어야 함.

마치 사람 아기를 재워주는 것과 똑같다.

(커서도 계속 그러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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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이

고양이가족 2010. 8. 16. 18:36



생일 : 2010. 5. 18

현재 나이 : 3개월(2010/8/15)

황소자리.

러시안블루 여아.




2010. 8. 15일에 우리집으로 이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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