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범백 양성 반응 후 7일째

베라 / 까뮤 : 발병 4일째
우유 : 발병 3일째
토리 : 미확인 (우유와 함께 발병한 것으로 간주-3일째)


: : 아이들이 괜찮아지면 접종은 이달 말 경으로 예상


토리의 식욕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
발병을 간주하고 함께 주사를 맞추는 것이 괜찮은지 모르겠다.


내일 아침 병원에서 확인할 것

1. 토리에게 탈수 증상은 없는지
2. 피검사 여부
3. 몽롱이와 석봉이 격리 문제



01:30 am

Kalkan 자묘용 파우치(70g) 1개 뜯음 - 넷이 나눠 먹고 한 숟갈 남김

까뮤 : 잘 먹음
우유 : 잘 먹음
베라 : 받아 먹음
토리 : 조금 먹음



03:00 am

Kalkan
자묘용 파우치(70g) 남은 것 급여

까뮤 / 우유 : 잘 먹음



04:11 am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서 자려고 누웠다가
사료 먹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토리가 혼자 사료를 먹고 있었다!



8:00am (?)

거실에서 잠들었다가 우다다에 깼다.
토리는 또 사료를 먹고 있었다.
 
 


10:15 am

우다다다다
(설마 아까부터 계속은 아니겠지...) 
석봉이랑 몽롱이도 함께 뛴다. 



10:30 am

우유 사료 먹음(혼자)





[병원 다녀옴]

 
+ 몬페티 골드캔 1개를 두 차례에 걸쳐 나눠먹임
비싼 게 제값.... 엄청 잘 먹음

+ 아이들이 스스로 사료를 찾아 먹기 시작함

 


9:00 pm   

까뮤 / 벨라 / 우유: Kalkan 파우치 1/3 + 사료 급여
까뮤 / 벨라 / 우유 / 토리 / 지나 : silver biotics 급여
(먹을 땐 맹물인데 뒷맛이 이상함. 은맛임. 은물이니까.)
 


토리는 낮에 사료를 여러번 먹더니 잘 안 먹음.
까뮤는 사료도 먹고 매번 잘 받아먹음.
우유는 닭가슴살을 좋아함. (칼칸 파우치는 생선이었는데...??)


 
10:00pm  -  체 변 검 사

아이들이 화장실 가는 타이밍을 번번이 놓쳐서 각각의 변상태를 확인 못함
한꺼번에 뒤적거린 결과 설사 없음 /  혈변 없음 
약간 무르긴 하지만 맛동산에 가까움
 


 

10:30 pm 현재 까뮤와 우유는 배가 빵빵해져서 돌아다니고 있음.



10:40pm

피곤이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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