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월 12일] 아깽이들 관찰일지
베라 / 까뮤 : 발병 4일째
우유 : 발병 3일째
토리 : 미확인 (우유와 함께 발병한 것으로 간주-3일째)
: : 아이들이 괜찮아지면 접종은 이달 말 경으로 예상
토리의 식욕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
발병을 간주하고 함께 주사를 맞추는 것이 괜찮은지 모르겠다.
1. 토리에게 탈수 증상은 없는지
2. 피검사 여부
3. 몽롱이와 석봉이 격리 문제
01:30 am
Kalkan 자묘용 파우치(70g) 1개 뜯음 - 넷이 나눠 먹고 한 숟갈 남김
까뮤 : 잘 먹음
우유 : 잘 먹음
베라 : 받아 먹음
토리 : 조금 먹음
03:00 am
Kalkan 자묘용 파우치(70g) 남은 것 급여
까뮤 / 우유 : 잘 먹음
04:11 am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서 자려고 누웠다가
사료 먹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토리가 혼자 사료를 먹고 있었다!
8:00am (?)
거실에서 잠들었다가 우다다에 깼다.
토리는 또 사료를 먹고 있었다.
10:15 am
우다다다다
(설마 아까부터 계속은 아니겠지...)
석봉이랑 몽롱이도 함께 뛴다.
10:30 am
우유 사료 먹음(혼자)
[병원 다녀옴]
+ 몬페티 골드캔 1개를 두 차례에 걸쳐 나눠먹임
비싼 게 제값.... 엄청 잘 먹음
+ 아이들이 스스로 사료를 찾아 먹기 시작함
9:00 pm
까뮤 / 벨라 / 우유: Kalkan 파우치 1/3 + 사료 급여
까뮤 / 벨라 / 우유 / 토리 / 지나 : silver biotics 급여
(먹을 땐 맹물인데 뒷맛이 이상함. 은맛임. 은물이니까.)
토리는 낮에 사료를 여러번 먹더니 잘 안 먹음.
까뮤는 사료도 먹고 매번 잘 받아먹음.
우유는 닭가슴살을 좋아함. (칼칸 파우치는 생선이었는데...??)
10:00pm - 체 변 검 사
아이들이 화장실 가는 타이밍을 번번이 놓쳐서 각각의 변상태를 확인 못함
한꺼번에 뒤적거린 결과 설사 없음 / 혈변 없음
약간 무르긴 하지만 맛동산에 가까움
10:30 pm 현재 까뮤와 우유는 배가 빵빵해져서 돌아다니고 있음.
10:40pm
피곤이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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