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범백 양성 반응 후 8일째 

베라 / 까뮤 : 발병 5일째
우유 : 발병 4일째
토리 : 미확인 (우유와 함께 발병한 것으로 간주 - 4일째)

> 떠먹여주면 그럭저럭 먹지만 아직 입이 짧음.
> 사료는 하루 정량을 다 먹지 못하는 듯 함. 


: : 몸무게

토리 / 벨라 : 1kg
까뮤 / 우유 : 1.1kg
찬이 : 1.2kg




1:00am 


벨라 / 까뮤 : 먹다 남은 파우+사료 먹음




1:30am - 배변상태

까뮤 : 건강한 맛동산

그 외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셋 중에 한 아이도 건강한 맛동산을 만들었다. 
즉 넷 중에 최소 둘이 정상변을 봤다는 것.
 


9:00am

우다다. 누군가 자고 있는 내 발을 사냥하고 있었다. 


사료를 아그작 먹는 소리도 들려왔다.




11:00am 

병원에서 내일까지만 지켜보고 현 상태가 유지되면 치료를 중단하겠다고 함 




12:00pm 

병원에서 돌아오자마자 몽롱이에게 붙어서 젖을 먹음.

지금 모유를 먹이는 건 항체가 싸우는 걸 방해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병원에 다녀온 직후 스트레스가 높아 떼어놓을 수가 없었음.

어차피 얼마 먹지도 않을테니 마음을 안정시키는 게 낫겠다는 판단. 



1:00pm

AD 캔+ 사료 급여

까뮤가 제일 잘 먹음.

우유 약간 먹음.


2:00pm

아까 잘 안먹은 아이들을 위해 알모네이처 캔 급여

까뮤 또 먹음.

베라 먹음.



고양이와 빈둥거리는 오후

배가 살살 아프다. 따뜻한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린다. 고양들도 엎드린다.



 5:00pm

알모네이처 캔 / AD캔+ 사료 남은 것 급여

중간에 사료 약간씩 먹음



배변 상태 : 혈변 없음. 맛동산. 더러는 눌린 건지 묽은 건지 알 수 없는 납작한 형체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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