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직전의 까뮤. 약을 먹이기 위해 요다 코스프레.







입원 중의 까뮤.






퇴원 전의 까뮤. 그루밍을 시도하는 중.







퇴원 직후의 까뮤. 3일 동안 끊임없이 골골송을 불렀다.







현재의 까뮤. 집안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풍경.





그리고,






 
요런 모습이라든가,

 





요런 모습.




요런 모습을 보이고 있음.
몸무게는 날마다 조금씩 늘어서 1.3kg를 넘겼다.
(입원 전에 1.2kg)





 



아직은 몸 여기저기 털이 깎이거나 빠진 자국이 남아 있지만,










"이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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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백 양성 반응 후 10일째 

베라 / 까뮤 : 발병 7일째
우유 : 발병 6일째
토리 : 미확인 (우유와 함께 발병한 것으로 간주 - 6일째)

> 치료 중단 - 휴식기
> 몽롱이와 석봉이는 격리중 


찬이는 오늘 범백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병원 의사 선생님이 저녁에 전화를 해서 아가들이 괜찮은지 물었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안심할 수 없는 병이라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
치료를 중단한 첫날인 오늘, 아이들의 변 상태는 양호하다.

몽롱이와 석봉이를 격리 중인 덕에
아가들의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자율급식할 수 있게 되었다.

간간이 건사료를 오독오독 씹어먹거나 습식사료를 찹찹 먹는 소리가 들린다.

습식사료를 하루에 두 번 정도 주긴 하지만, 아직 하루 섭취량을 충분히 먹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이제는 숟가락으로 떠먹이지 않고 밥그릇을 앞에 놔두면 스스로 먹는다.
먹는 양도 분명 늘었고.



  요렇게 숟가락으로 들이밀어야 먹던 아이들이


밥그릇에 모여 먹는다


그리고 여전히 잘 논다.



레이스목걸이를 한 아이가 벨라, 
다른 러블코트 아이가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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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마치 러블 가족 같지만, 실은 아빠가 턱시도.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요렇게 모여 있었다.













너는... 왠지 삼촌을 닮았구나.(몽롱이 남동생)






알흠다운 모녀지간


(방금 그거 잘 찍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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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하우스를 놓아주었더니 요렇게 다같이 동그랗게 모여서 자고 있었다


라탄하우스가 없어도 모여 있는다.

아침에 찍은 자다부시시 아가들.
햇빛 때문에 작아진 동공은 마치... 아가냥의 생얼을 보는 느낌?




다 자란 척.





돈독한 우애.



매우 돈독하다.



점점 더 돈독해진다.





옆자리의 폭력을 방관하고 잠들어 있는 턱시도냥과 러블냥



:P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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