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으면 살금살금 다가온다.


이르케






덮칠 땐 이런 식 ↓






숨박꼭질 시작하는 방법 : 

1. 눈을 마주치고 있다가 서서히 뒷걸음칠 치면서 확 도망간다.
2. 문 뒤나 벽 모퉁이 뒤에 숨어 있으면 몽롱이가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
3.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면 몽롱이가 멈춰서서 갸우뚱 하고 쳐다본다.
4. 다시 숨었다가 쳐다보는 걸 반복하면 몸을 낮추고 조금씩 다가온다.
(가끔은 한번에 와서 바로 앞에서 바라보고 있기도 함)
5. 가까이 왔을 때 내가 큰 소리로 깜짝 놀라면 자기도 놀란다.
6. 안 놀라면 머쓱해하면서 뒷걸음질 친다.

요즘 이러구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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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물을 습격하기 전엔 엉덩이를 씰룩씰룩거린다.
(1분 10초경부터 재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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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닫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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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에서 놀고 방석에서 자고 - 아주 뿌듯하다.
추워지면 따뜻한 걸루 하나 더 만들어줄테다.

오늘 병원 가서 몸무게 달아봤더니 1.9kg이었다.
4개월인데.... 정상체중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좀 많이 나가는 거 아닌가 싶다.
나는 몽롱이가 약간 날씬한 고양이로 자라주었으면 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만 먹을 걸 주게 된다.
자율급식하는데 그릇을 볼 때마다 거의 비어 있다.
얘가 많이 먹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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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몽롱이의 엄마와 두 동생이 놀러왔다.

3주만에 가족들을 만난 몽롱이는 이런 표정으로 엄마를 맞이했다.





헉...

몽롱이 엄마도 당황했고, 동생들도 당황했고, 몽롱이의 가족들을 데리고 와준
몽롱이 엄마의 엄마도 당황했고, 몽롱이의 하악질을 처음 본 나도 당황했다.

냥이 일가족은 모두가 패닉에 빠져 구석으로 숨어들었고,
결국은 엄마와 아들들도 서로 하악질을 해대며 대대적인 집안싸움으로 이어졌다.
마치 미국영화의 술집에서 두 명이 싸우면 나머지 사람들도 난데없이 싸움을 시작하는 것처럼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몽롱이 엄마의 엄마와 나는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몽롱이의 집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동생 ↓


(이 자세로 잠들어버렸다...;;)

이 아이 몹시 순해서 몽롱이가 뭐라뭐라 해도 처음엔 들은 척도 안했지만,
코앞에서 계속 시끄럽게 구니까 결국....



몽롱 : 내 집에서 나오란 말이닷!!! 캬오오오오오ㅗ
(몽롱이를 안고 있는 미모의 여인이 몽롱이 엄마의 엄마)





" 왜요? 뭐요? "

몽롱이 동생은 몽롱이보다 얼굴이 작은 거 같다.

(홍지가 이 사진을 보고 이 아이를 몹시 마음에 들어 했다. 억울하고 순진하게 생겼다고 ㅎㅎ
홍지가 고양이 알러지만 없었어도.... )






몽롱이 동생 1 : 매우 순하다. 몽롱이의 하악질에도 아랑곳 않고 집안 구석구석을
여유롭게 탐색한 뒤 맘에 드는 곳에서 잠도 자고,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장난감도 갖고 놀았다. 성격짱의 남성미 넘치는 아이.




몽롱이 동생 2 : 종일 구석에 짱박혀서 나오지 않았다. 숨박꼭질의 달인. ㅋ


몽롱이 엄마(홀리)의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다. 역시 소파 밑에서 나오지 않고
울기만 했다. 아들이 다가가도 호통을 치는 바람에 그냥 내버려뒀다.



---------------------------------------------------------------------------------

오늘 몽롱이 구충을 하러 병원에 갔다가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자기 엄마를 못 알아보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고양이는 엄마를 떠나서 지내면 새로운 주인만 따르고 자신의 가족은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에 섣불리 인간적인 호의를 개입시키면 가정불화를 일으킨다는
교훈을 얻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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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새에 또 부쩍 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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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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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이는 요렇게 무릎에 누워 있는 걸 좋아한다.
우다다 할 때 빼고는 무릎에 조렇게 올려놓으면 스르르 잠이 든다.
몽롱이 엄마도 저 자세를 좋아했다고 한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얼굴.
죽은 거 아니다 ;;;
자는 것도 아니다 ;;;;;




편안할수록 벌어지는 입.



(몽롱아... 너... 쫌... 바보같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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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물그릇에 있는 것보다 컵에 있는 물을 더 좋아한다.
뭔가 좁은 구멍 안에서 발견하는 기분인 걸까?
물컵이 있으면 일단 머리를 넣어보고, 물이 들어 있으면 무조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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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이에게 새로운 버릇이 생겼다.
키보드에 앉는 걸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마우스를 잡은 손에 와서 앉아서 자버린다.
자리를 옮겨놔도 다시 와서 앉는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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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려고 글쓰기 창을 열었더니 갑자기 몽롱이가 키보드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타이핑했다.


 =======llllllllllll9mk''''''''''''''''''''''''''''''''''''''{JI"JI"JI"JI"JI"JI"JI"JI"JI"JI"JI"JI"JI"JI"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J"IIIIIIIIIIIIIIIIIIIIIIIIJIJ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몽롱이가 대신 해 주었으므로
이 포스팅은 여기서 마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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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삘 받으면 저렇게 숨어서 지켜보다가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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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이 방석을 만들어보았다. 무려 발바느질로!
원단이 수건같아서 발로 바느질해도 괜찮다.



몸을 쭉 펼 수 있도록 길게 만들었다. (사실 재단 잘못해서 길어졌음.)



스크레쳐 박스 안에서도 잘 잔다.
귀여운 척 하면서 잔다.



요런 조런 자세로 잔다.




몽롱이는 가방에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




이동 가방 안에도 스스로 들어간다




 



가방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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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인간과 고양이>를 보고 있는 몽롱이.
왠지 엄마 보고 싶어하는 거 같아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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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몽

고양이가족 2010. 8. 20. 10:07

봉다리가 있으면 일단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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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고양이가족 2010. 8. 20. 09:55

몽롱이는 사람 옆에 딱 붙어서 잔다



내가 버젓이 작업을 하고 있는 노트 위에 유유히 걸어와 자버리거나



작업 중인 책상 귀퉁이 손바닥만한 공간이라도 비집고 눕는다


아니면 무릎 위로 슬그머니 올라와 (온갖 자세로) 잔다 

근데, 몸을 저렇게 쭉 뻗고 있으면 마치 다 큰 고양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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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옹.
어딨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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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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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키보드를 하나 해먹고 이번엔 구형 맥 키보드를 점령하다.
가끔 저 키보드 덮개를 스크레쳐로 쓰기도 함 ㅡㅅㅡ
또, 무슨 버튼을 누르는지 단번에 컴퓨터를 꺼버리기도 함.
네이트온 대화 중이거나 중요한 답메일을 쓰고 있을 때.


.
.
.
.
.



하지만 이걸 보고서도 쫒아버릴 수 있는 용자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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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구멍으로 나와버려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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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고양이가족 2010. 8. 18. 01:36



하루 두 번 정도 우다다를 한다.
너무 흥분해버려서 보이는 건 모두 다 갖고 논다.

몽롱이는 삼줄을 좋아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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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면 키보드에 와서 앉는다.
댓글도 자기가 단다.

결국 키보드는 사망하셨음 ㅜㅠ
게다가 애플 키보드 ㅜㅠ



키보드 옆에 못 오게 하니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몽롱이의 소파.
여기 얌전히 있으면 참 좋겠지만
고양이를 원하는 자리에 있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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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 습격

고양이가족 2010. 8. 17. 23:14

숨었다가 덥치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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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이가 이사온 지 3일째.
첫날에는 구석으로만 찾아서 들어가더니
이제는 방으로 거실로 따라다닌다.
사람 주변에서 놀거나 잔다.


데려온 첫날 새벽 급하게 만들어준 몽롱이방.
(택배상자+이케아 옷장 껍데기 재활용)

슬슬 캣타워 만들 재료를 모아야겠다.



허접하지만 내부는 아주 폭신하다.



우리집에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스팟은 정해져 있다.
창문 앞 책꽂이 위는 사람이 뭘 하는지 감시할 수 있는 동시에 햇빛을 쬐기도 좋다.



무장해제 쩍벌묘




장난감을 만들어주려고 백년 전에 만들다 만 핸드폰인형(?)들을 꺼내보았다.



몽롱이가 와서 나비를 납치해갔다. 하지만
구슬이 달린 건 안 좋을 거 같아서
 장식이 없는  물고기로 낙찰.
줄에 달아서 책상에 매달아 놨으나 거들떠도 안 봄.




이제 대충 몽롱이가 잠자는 곳이 정해졌다.

1. 창가 (주로 낮에)
2. 빨간 의자 (저녁에 내가 컴퓨터할 때)
3. 자기 방 (주로 완전 깊이 잠들어 있을 때 옮겨 놓는다)
4. 내 머리맡 베개 위 (내가 잘 때 - 여기서 자면 일어나서 머리카락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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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

고양이가족 2010. 8. 16. 18:48


무릎에 저렇게 올려주면 골골송과 함께 허공에 대고 꾹꾹이를 한다. 
엄마를 찾는 건가?
저렇게 잠이 든 뒤 소파나 잠자리에 내려 놓으면 실눈을 떴다가 내가 옆에 있는 걸 보고
다시 잠이 든다. 내가 자리를 뜨면 따라 일어난다. 깊게 잠든 걸 확인할 때까지 있어주어야 함.

마치 사람 아기를 재워주는 것과 똑같다.

(커서도 계속 그러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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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이

고양이가족 2010. 8. 16. 18:36



생일 : 2010. 5. 18

현재 나이 : 3개월(2010/8/15)

황소자리.

러시안블루 여아.




2010. 8. 15일에 우리집으로 이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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